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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기존 3자녀 -> 다자녀 혜택 2자녀로 낮춘다! 둘째부터 다둥이 부모

by 민물가재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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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혜택

 

 

 

 

교육부에서는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여러 정책 추진 안을 내놓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다자녀 혜택 완화이다. 

기존 3자녀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면, 이제는 2자녀부터 다둥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완화한 것이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 현재 다자녀 혜택

 

우선 중앙부처와 지자체, 그리고 민간에서 주는 혜택 중 확인되는 공공 웹사이트에서 확인되는 서비스는 총 119건입니다. 

 

먼저 중앙부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7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앙부처

- 통합공공임대

- 아이돌봄 서비스

- 국민임대주택

- 기존 주택 매입

- 지방세 비과세 감면

- 전세임대주택 

-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입니다.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대표적으로 다자녀 장려금 지원, 입학 축하금 지원 등이 있습니다. 

더 많은 혜택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복지 웹사이트인 복지로를 검색하셔서 접속하시면 서비스 목록에서 원하는 다자녀 혜택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복지로 웹사이트 바로가기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2. 다자녀 혜택 2자녀 언제부터?

 

 

 

 

 

우선 정부 차원 지원 정책은 올해 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지자체의 경우, 지역마다 다른데

3자녀 이상 가구의 셋째 자녀부터 주로 지원하던 초중고 교육비도 2자녀 가구 혹은 첫째 자녀부터 지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주민의 실제 수요를 고려한 다자녀 지원 항목 확대 등 지역 차원의 다자녀 지원 정책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2자녀 가구 지원은

제주, 경북, 전남, 대전이 2024년부터,

강원, 경남은 2025년부터 진행합니다.

 

또한 첫째부터 지원은 전남, 울산이 2024년부터, 강원은 2025년부터 지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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