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방가! 안녕하세요, 민물가재입니다! 혼자 떠돌다가 배가 고픈 나머지 버거킹으로 가서 통새우 와퍼를 먹었어요.
버거킹 통새우 와퍼 후기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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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총 두번에 나누어서 주문했어요.
한 주문 당 쿠폰 하나밖에 쓸 수 없어서 포식을 위해 나눠 주문했습니다.
왼쪽은 통새우와퍼와 21cm 치즈스틱, 콜라 L을 주문했고, 오른쪽은 바삭킹과 프렌치프라이R을 주문했어요.
버거킹을 주문할때는 무조건 쿠폰을 확인하세요. 매월 나눠주고 있으니까, 먹고싶은 버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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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쿠폰은 이렇게 카카오톡 플친이나, 버거킹 공식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옆에 보면 거의 50%까지 할인하는데, 안하면 굉장히 돈 날린기분입니다.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나름 한산한 매장이었어요. 매장 직원분들도 참 친절하셨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이미 한입 뜯어진 너겟킹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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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입 뜯겨진 너겟킹와 봉투에 홀로 남겨진 너겟킹이에요.
치킹 윙 부분이고 갓 튀긴건지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제 입맛에는 너무 맛있었어요~ 프렌치프라이 말고 그냥 너겟킹 하나 더 줬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프렌치프라이에요. 감자튀김이죠. 그런데 R 사이즈여서 그런지 상당히 양이 적은 것 같아요.
다른 패스트푸드점에 비해 유달리 적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감자튀김을 좋아하신다면 버거킹에서 주문하실 때, 무조건 사이즈 업은 필수 같습니다.
치즈스틱이에요. 너무 마지막즈음에 먹어서 그런지 모짜렐라인더버거마냥 쫘악 늘어나는 느낌은 없었지만,
그래도 사진처럼 늘어나려는 노력이 가상한 치즈스틱입니다.
저라면 굳이 따로 시켜먹진 않을 것 같아요.
오늘의 주인공인 통새우와퍼입니다. 소스가 묻은 채 빠꼼 나와있는 저게 새우 꼬리네요.
통새우 와퍼를 주문하고 큰 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통새우 추가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떠돌아 다니는 유명짤이 있죠.
저는 이렇게 통새우 그득한 통새우와퍼를 놓친 것입니다.
통새우 추가를 하지 못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으시길....
어쩔 수 없지만 새우맛을 느끼며 식사를 마쳤고,
깔끔한 한끼, 잘먹었습니다.
통새우와퍼 후기.
- 통새우를 좋아한다. -> 먹는다
- 와퍼를 좋아한다. -> 먹는다.
- 양이 많다. -> 하나 더 시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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